Phil Collins의 히트곡을 The Postal Service가 리메이크. 최근엔 휘성과 박정현이 부른버전이 광고음악에 쓰여 더 유명해졌다. 휘성이 부른것은 필 콜린스의 극찬을 받았다나~
이 곡을 듣고 The Postal Service의 팬이 되었다. 프로젝트 그룹 이름이 하필이면 왜 The Postal Service미우편국이냐면 시애틀과 엘에이에 살고 있어서 우편으로 의견과 결과물을 주고 받으며 앨범작업을 했던 두사람이 엄청난 우편 요금 통지서를 보고 지은 그룹이름이라는 설명. 인터넷시대에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만든 사람들이 이용한것이 우편이라니..그들의 음악은 따뜻하다.
영상은 L' appartement을 리메이크한 Wicker Park(당신이사랑하는동안에)라는 영화를 편집한 뮤직비디오인데 원작은 상당히 괜찮지만 리메이크작은 여러모로 마음에 안든다. 세세한 연출에서부터 결말까지!
홈페이지
http://www.postalservicemusic.net/
http://www.subpop.com/bands/postal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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