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최종면접보다 더 떨리는지..
시력검사하면서 눈 나빠서 문제 있는거 아닌지 혈압재면서는 내 혈압이 약간 높은데 괜찮은건지 피 뽑으면서는 나도 모르는 병이 있는게 아닌지하고 별 걱정을 다 했다. 치과검진을 하고 정상-이라고 적어주는것을 보면서 안도감을 느낄정도였다.

급한 서류를 다 처리하고 시간여유가 조금 남아서 도서관에서 책을 잔뜩 빌렸는데 다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일부터는 박스를 구해와서 짐을 슬슬 싸기 시작해야 할것같다. 몇박스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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