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때문에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 완전 넉다운 상태였다가 약을 먹기 시작한뒤로 조금씩 나아지고있다. 천식에 복수할 생각(자전거타고 학교를 신나게 오르기)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 이가 갈리고 몸이 떨릴지경이다.(약의 부작용일지도 모른다)

한겨례21과 시사저널을 읽고, 사진학강의Photography를 대애충 읽으며 내가 얼마나 안이하게 사진을 찍어왔는가에 대해 반성한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한 일은 없었다. 아직도 자리 지키는것만으로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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