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Yesterday나 Let it be 정도밖에 모를때가 있었지만 요즘 한창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어떤 평론가가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현대 음악의 90%는 이미 비틀즈가 40년 전에 실험해보았고 매번 그 점수는 90 점 이상이었다고도 하니 요즘의 뮤지션들은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참신한 기법이라 생각하고 나름대로 그럴싸한 곡을 써서누군가에게 들려주었는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전설적인 그룹이 썻었던 곡과 비슷하다는 평을 들었다고 생각해보라..

+뭐 어차피 사람들이 생각하고 말하는것 역시 언어가 생긴뒤로부터 그렇게 바뀐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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