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채
청포묵 100g -7*0.5잘라서 투명할정도만 살짝 데침
쇠고기 30g 채썰어 양념하고 볶음
미나리 20g 채썰어 데침
달걀 1개 지단
김 1/4장 불에 살짝 구워서 부스러트려 장식
숙주 20g 거두절미 해서 데침
초간장 간장1설장1식초1

잡채
쇠고기 30g 채썰어 양념 볶음
표고 1장 불에 불린뒤 포떠서 채썰어 양념 볶음
목이 2장 손으로 뜯어 살짝 볶음
양파 20g 채썰어 볶음(뿌리 제거)
오이 30g 돌려깍기 채썰어 소금물에 재운뒤 살짝볶음
당근 20g 껍질벗겨채썰어 소금물에 재운뒤 살짝볶음
숙주 20g 거두절미 데침
도라지 20g 채썰어 소금물
달걀 1개 지단
당면 50g 삶은뒤 자르고 간장1 설탕1 참기름1 팬에 잘 볶음

조리과정은 중복되지 않게 할 것
표고불리고 숙주데친물에 당면삶기 등,
볶을때는 색연한것부터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멸치볶음  (0) 2005.09.28
비빔밥, 도라지생채, 더덕생채  (0) 2005.07.22
토마토소스 버섯스파게티  (0) 2005.06.07
만두국  (0) 2005.06.04
고추장 삼겹살  (0) 2005.05.11

뮤지션티셔츠를 사자! 해서..
레드제플린 티셔츠를 샀다가..
마이언트메리와 스완다이스내한공연티셔츠를 보고
혹해서 사버렸습니다
편하게 입는 옷이라는 핑계로..;

레드제플린 티셔츠는 1973년도 플로리다주의
탐파 스타디움 콘서트 포스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비행선그림과 문구를 바꾸어놨습니다.
등부분 흰바탕에 붉은 글씨로 된것이 마음에 듭니다.
L사이즈 약간 헐렁합니다.
메탈티에서 18000원에 구입.

마이언트메리(이하메리이모) 티셔츠는 2004년 9월 질러홀공연장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그 뒤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향뮤직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되었다네요.
메리이모의 음악을표현하는 말인 "JUST POP"을
붉은별 바탕에 푸른별들로 전광판처럼 나타냈습니다.
별은 스타. 로큰롤스타를 나타내겠지요 :D
M사이즈와 L사이즈가 있는데 M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제작은 태광 씰-모드네요 --;;;
향뮤직에서 15000에 구입.

Swan Dive티셔츠는 2005년 1월 내한공연 기념으로 파스텔뮤직에서 제작 판매한 것입니다.(못간것이 한 ㅡㅜ)
두가지 디자인과 색상이 있습니다.
색상은 검은색과 붉은색.
디자인 하나는 앞부분에 백조 그림 뒷부분에는 스완다이브의 실루엣,
또 하나는 앞부분에 스완다이브실루엣에 뒷부분 서울내한공연리스트가 있는것입니다.
은색으로 프린팅 된것이 이쁩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 하나밖에 없어서 클까봐 걱정했는데
입어보니 M사이즈.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향뮤직에서 12000원에 구입.

'잡동사니모음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6.10.09
9월 23일(토) 보수동 헌책방골목  (0) 2006.09.24
그리스와 희랍  (1) 2006.09.07
오늘의 지름  (2) 2006.08.27
태그  (0) 2006.07.02
집에 있는것은 토마토 한박스과 말린 표고들;;

1.끓는물에 소금넣어 면삶기(알단테에서 건져낸다)
이때 말린표고를 넣어서 불린다.
2. 올리브유에 마늘 살짝 볶아 향 낸뒤 재료를 적당히 볶는다.
(이날은 당근,피망,표고버섯)
3.볶은것에 토마토 페이스트와 토마토 다진것과 우스터 소스 조금 물(면삶던)을 좀 넣고 조린다.
4.월계수잎 오레가누(아주조금)후추 소금으로 간한다.

맛있게 먹는다.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빔밥, 도라지생채, 더덕생채  (0) 2005.07.22
잡채,탕평채  (0) 2005.07.22
만두국  (0) 2005.06.04
고추장 삼겹살  (0) 2005.05.11
초코칩쿠키  (0) 2005.04.12

포인트는 직접 만든 만두.
혼자 만들면 영 재미없음.

만두소에는 고기,두부,씻은김치(혹은배추),숙주,양념
이정도가 기본이고 양파,버섯등등 입맛따라 넣으면 될듯
(물기를 없애는게 중요)

밀가룩 반죽을 되게 해서
얇게 만두피를 만든뒤에
소를 채워넣고 반을 접은뒤
둥그렇게 말아서 모양을 만든다
말은 쉽지만 팔도 아프고 하니 귀찮으면
만두피를 사도 됨.

그래도 포인트는 직접 만드는데 있다.
(살짝 쪄낸후에 빨리 냉동시키면 보관가능)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 낸뒤
만두와 나머지재료들 취향껏 넣고
만두가 너무 퍼지지 않게 끓이고 간할것.

다 귀찮으면 그냥 냉동만두 써도됨-_-;;

국물요리는 역시 국물의 간이 중요하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맛을 내는건 어렵다.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채,탕평채  (0) 2005.07.22
토마토소스 버섯스파게티  (0) 2005.06.07
고추장 삼겹살  (0) 2005.05.11
초코칩쿠키  (0) 2005.04.12
깨찰빵  (0) 2005.04.05
고추장,맛술,마늘,피망,후추,간장,깨소금,고추가루,참기름을 적당히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삼겹살에 적당히 재워둔다.
맛있게 구워먹는다.

대충만들어먹는게 젤 맛있더라~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소스 버섯스파게티  (0) 2005.06.07
만두국  (0) 2005.06.04
초코칩쿠키  (0) 2005.04.12
깨찰빵  (0) 2005.04.05
해장국2  (0) 2005.04.01
요리용 저울이 없는고로
적당히 재료를 넣어서 만들었다.
핸드믹서기도 없는고로
손목아프게 저었다
갈색설탕이 없어서 그냥 흰설탕을 썻더니
왠지 설익어 보이는 초코칩쿠키완성!
그럭저럭 먹어줄만하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랄까;;;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소스 버섯스파게티  (0) 2005.06.07
만두국  (0) 2005.06.04
고추장 삼겹살  (0) 2005.05.11
깨찰빵  (0) 2005.04.05
해장국2  (0) 2005.04.01
깨찰빵믹스라는 훌륭한 것이 있어서 사서 만들어 보았다
3000원정도에 두 봉지500g이 들어있다
한봉지에 계란하나 물70cc를 넣고 잘 반죽한 뒤,
동그랗게 만들어서 분무기로 물 좀 뿌린뒤
예열한 오븐에 넣고 170도에  30분정도 익히니
점점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올라
따끈따끈 맛있는 깨찰빵이로세
식어도 맛있다네 쉽다 쉬워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소스 버섯스파게티  (0) 2005.06.07
만두국  (0) 2005.06.04
고추장 삼겹살  (0) 2005.05.11
초코칩쿠키  (0) 2005.04.12
해장국2  (0) 2005.04.01
술을 안드시는 어머니께서 (무려)숙취로 고생하시길래
백수아들이 해장국을 끓여드렸다.

전에는 뚝배기가 아닌 일반냄비라
너무 빨리 식어서 별루였던 점을 감안,
없는 뚝배기대신 유리재질에 끓였고
무와 멸치다신물에 김치도 넣고 콩나물도 넣고
팔팔팔-(여기서 물 조절에 실패해서 물을 추가한다--;)
그새를 틈타 마늘다지고 파썰고 고추도 썰고,
썬것넣고 양념하고 간하고~
마지막으로 계란 탁 풀기.
그렇다. 계란이 문제인것이다.
어릴적부터 나는 라면봉지의 조리예를 동경해왔다.
라면의 경지를 넘어선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조리예..
그것의 중심에는 언제나 샛노란 계란이 있었다.
(사실 다끓이고 그위에 계란을 풀면 계란은 하나도 안 익어서
날계란을 매우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릿함 때문에 못먹을 음식이 된다.)
전에도 그것을 따라하다가 살기위해 비릿한 해장국을  뱃속으로 옮긴적이 있는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유리냄비라 어느정도 열보존이 되어서
계란은 그럭저럭 익은것 같다.
또 하나의 문제 간 맞추기. 고혈압때문에 이제 싱겁게 먹는게
생활화 되버린 입맛이라(짠음식을 먹으면 혀가 아린다)내 입에
좀 짜다 싶을정도로 간을 했는데도 어머니께서는 좀 싱거우신가보다.
그래도 아들을 위해서 맛있다고 하신다.
아..어머니 숙취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아들이 해장국 끓여주는건 당연하지않습니까!(착한아들~~)
다음번에는 거의 완성된 해장국이 될듯하다.

'대충대충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소스 버섯스파게티  (0) 2005.06.07
만두국  (0) 2005.06.04
고추장 삼겹살  (0) 2005.05.11
초코칩쿠키  (0) 2005.04.12
깨찰빵  (0) 2005.04.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