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사용하기로 했다. 문헌정보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태그를 달기 시작한다면 모든 포스팅에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분류기준을 적용하여 브라우징과 검색의 효율성을 향상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확실하게 달지 못할바에야 전부 다 달지말자-고 생각했었는데, 글을 쓰고 난 뒤 항상 태그란을 비워두는게 신경쓰여서 가끔은 거기도 채워주고 싶어서, 그냥 달고 싶은것은 달기로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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