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쪽에 비가 많이 와서 그쪽 상황이 말이 아니란다. 경로를 경북내륙을 통해 가는쪽으로 바꾸었다. 남쪽으로 비구름이 내려온단다. 진주에서 온 길동무와 둘이서 TV중계를 보면서 하늘을 원망했다. 부산에는 아직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언제 얼마나 비가 올지 몰라 출발은 조금 늦추기로 했다. 일정이 조금 빠듯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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