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그럴듯한 문장이 생각나서 글를 쓰고 싶었지만 계속 접속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책을 좀 읽다가 술이 마시고 싶어서 조금 마시고 다시 책을 읽으려고 했지만 나도모르게 취해버려서 잠시 누은채로 그대로 뻗었다. 자고 일어나니 내가 뭘 쓰려고 했었는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어딘가에 적어놨다가 옮겨적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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