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이어 바람빼기
2.이쑤시개로 워셔액 분사구 치켜올리기(워셔액은 허공을 날아 차지붕에 떨어진다)
3.워셔액 분사구에 이쑤시개를 꽃은뒤 부러트리기
4.와이퍼 날이 앞유리에 닿아있는 면에 모래 뿌리기
5.와이퍼를 들어올려 날에 순간접착체를 뿌린 후 다시 내려놓기
6.타이어밑에 대못 받쳐놓기(출발하는 순간 펑크)
7.열쇠구명에 성냥개비 넣고 부러트리기
8.매직으로 얖유리에 낙서
9.겨울에 차의 문짝에 물 붓기(얼어서 문이 열리지 않는다)
10.차체에 껌붙이기(특히 펜더와 보닛사이와 같은 틈)
11.유통기한 지난 우유 차 지붕에 끼얹기.
12.보닛이나 지붕위에 쌀을 뿌려 비둘기 끌어모으기
13.사이드 미러 방향 틀어놓기
14.문 손잡이 안쪽에 마요네즈 발라놓기
등등

에스콰이어 2005년 10월호/ 유정석 글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것은 동전으로 스크래치 내기.
커터칼 같은걸로 타이어를 해코지 할때에는 타이어 옆면을 해야 한다.
바닥과 맞닿는 부분은 펑크에 대비해서 여러가지로 보강이 되어 있지만
옆면은 별 대책 없음.  대부분 타이어를 갈아야 한다.

아직까지 써먹을 생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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