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짱을 맡아서 사람들 모으고 코스도 정했다. 참여인원을 늘리려고 평탄한코스에 시간도 넉넉하게 잡았는데 모인 멤버는 부자모의 최정예 멤버! 코스변경-기장 고개를 넘어서 가라- 다들 잘 달린다~

전에 행동식이 너무 부족해서 고생했던것을 감안하고 여행때의 경험도 살려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식량을 샀지만 역시나 나중에는 하나도 안 남았다. 뒷풀이는 부닭모답게 역시 맥주와 치킨~!
주행거리 85.6km
최고속력 58.5km
주행시간 4시간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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