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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2.화 신소율 직립하다


어제 저녁에 밥상에 앉아서 밥먹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 고개를 돌려보니 아 글쎄 제 무릎을 잡고 옆에서 혼자 놀던 이녀석이 어느샌가 두손을 놓고는 기저귀 찬 엉덩이를 균형잡느라 앞뒤로 실룩실룩 거리면서 싱긋히 웃고 있던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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