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일기장
내 인생에 축구가 끼어들었다.
에스페란사
2008. 7. 17. 19:51
평생 축구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축구화를 신고 축구복을 입고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뛰었다. 역시 직장은 위대해 나를 필드에 세우다니.(오늘이 월급날이였습니다 ㄳ)
감상은 좋지도 싫지도 않고 하프 필드지만 뛰어다니니까 죽겠더라. 운동부족을 실감했습니다.
감상은 좋지도 싫지도 않고 하프 필드지만 뛰어다니니까 죽겠더라. 운동부족을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