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일기장
아..
에스페란사
2007. 10. 2. 11:18
나는 정말 아는것도 없고 말도 잘 못하는데다 배려심 없고 성질까지 더럽다. 유일하게 잘하는것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이라 무의식적으로 적을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다(딱히 연습한적이 없으니 이건 타고난것같다). 물른 나도 모르게 만든 적이니 나는 신경도 안쓰고 속편하게 지내는데 이것은 적들의 부아를 더 치밀게 한다. 문제는 복수의 칼을 갈고 그것을 숨겨오던 이들이 그것을 언뜻 비출때에 나의 불안감이 더해진다는데 있다. 아.. 또 한명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늘었구나 하고-
하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런생각은 1시간내에 잊어버리게 되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낄낄.
하지만 요즘에 와서는 그런생각은 1시간내에 잊어버리게 되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