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란사
2006. 9. 13. 09:14
오늘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알람소리를 어렴풋이 들은것 같기도 한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 쉬기로 하고, 푹 자면서 무언가 굉장히 신나는 꿈을 꾸었다. 적어둬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눈을 뜨는 순간 전부 잊어버렸다. 오늘 학원진도 어떻게 메우지..;;
잘 맞는 야구모자를 하나 사야겠다. 서울에 갔을때 취직한 선배집에 있던 MLB모자를 써봤는데 굉장히 기분좋았다. 나한테 어울리는 야구모자는 없을줄 알았는데..
잘 맞는 야구모자를 하나 사야겠다. 서울에 갔을때 취직한 선배집에 있던 MLB모자를 써봤는데 굉장히 기분좋았다. 나한테 어울리는 야구모자는 없을줄 알았는데..